이번 2014년의 여름휴가는 당연히 캐나다 캘거리!


미리 표는 4월 즈음 나리타 경유로 끊어놨고

드디어 7월 5일! 인천으로 향했다!!


이 얼마만의 공항내음인지??



인천에서 나리타까지는 대한항공, 나리타에서 캘거리까지 에어캐나다

일본 가는 티켓을 끊기 위해 대한항공에서 체크인을 했다.

짐은 한번에 캘거리까지 보내주지만,

나리타에서 캘거리까지 가는 항공편은 나리타 공항 내 환승발권카운터에서 새로 발권해야함!!



짐 맡기고 보안검사, 출국심사 끝나니 도착한 면세점!!

으하하!! 면세면세!!

선물용 위스키 한 병, 담배 한 보루 구매



저기 써있는데 전부 다 가고싶음ㅋ



미리 인터넷에서 샀던 면세품도 인도장 싸인회 한 번 돌면서 다 수령하고 ㅋ



드디어 나리타행 대한항공이 보이고ㅎㅎ

어서어서 날아가자아~



같은 대한항공인데ㅋ 크기차이ㅋㅋ

큰거 A380인가...?



게이트브릿지 넘어가면



운좋게도 비상구석이 남아있다고 해서 날름ㅋ

근데 이륙할 때 앞에 승무원이랑 마주보는건 뻘쭘...




두어시간 날아오고 도착한 나리타 공항.

일단 우선 비행기 티켓부터 재발권해야하므로,

에어캐나다가 주로 벤쿠버, 캘거리, 토론토 쪽으로 날아가는 40번대 게이트쪽에 환승카운터가 있음


여기서 여권, 짐 태그 보여주면 다음연결편인 NRT-YYC의 티켓을 발권해줌




짜잔



에바에바 키티항공

저거 타면 타이페이 가나ㅎㅎ 귀엽네




내가 타고 갈 에어캐나다

태평양 건너가는 장거리편인데 생각보다 작은 기재인 것 같은...



가자가자ㅋㅋ 짧은 환승시간동안 부지런히 체크인 다시 하고

이것저것하다보니 거의 마지막 탑승;;

사진이 흔들린 건 설레여서임ㅋ



아...

근데 정말 에어캐나다 기내식은 정말이지... 하아...

맛이 없어...ㅠㅠ



10시간여의 비행을 마치고 드디어 도착한 캘거리!!


이제부턴 본격 캐나다 중부 로키&캘거리 이야기를 풀어보아야지 :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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